Category Archives: 2기 이야기 나누기

김정후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줄곧 든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속 가능성’보다 ‘매매 가능성’이 더 중요하게 여겨질 때가 많은 것 같다는거예요. 의식주에 관련된 것 뿐 아니라 모든 것들이. 그런 생각이 들어서 무섭고 서글프고. 그러다 이 흐름을 어찌 해야 좋을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개개인이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많겠지요. 열심히 생각해보고 실천하고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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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조한혜정, 정철 <왜 지속가능성인가> 현장 스케치

*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   100명이 넘는 아카데미 참여자들이 복작거리며 하자허브 4층 하하허허홀에 모였습니다.     홀 밖에는 맛있는 주먹밥과 떡과 사탕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따로 찍은 주먹밥 사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실은 주먹밥을 먹고 있는 제 사진을 올렸는데…민망하여, 지속할 수 없더군요 ^^;;   자공공 아카데미에서 우리가 먹는 주먹밥 및 먹거리는  하자센터의 <연금술사 프로젝트> 창업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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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후기 – 압축을 푸는 ‘득도’의 세대로

“우리는 압축적 시공간에서 산화되고 있다. 압축을 푸는 일이 필요하다”. 조한혜정 선생님 말씀 중에서 이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  우리는 굉장히 압축적인 시공간에서 모든 걸 빨리, 평생에 걸쳐 점차적으로 할 ‘배움’도, ‘성장’도 빨리 ‘처리’하라 강요받으며 살고 있다. 정철 박사님이 “지금 사회를 ‘성과사회’ 라 하는데 여기서 ‘성과’는 ‘속도’다. 양질의 성과 보다는 빠른 성과가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신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산화’된다는 표현이 예리하게 잘 들어 맞는다.  염산에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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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혜정 칼럼 <2013년, 지속가능성 혁명을 이야기하자>

2013년, 지속가능성 혁명을 이야기하자 조한혜정   “마지막 강이 오염되고 마지막 물고기가 죽어나가고 마지막 나무가 잘려질 때 우리는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말이 피부에 와 닿는 시점이다. 화석연료와 공업화, 과학기술과 국민국가, 그리고 ‘자유와 평등’이라는 이념을 건 근대 자본주의는 이제 자원의 한계, 환경파괴, 핵의 재앙이라는 파국을 맞고 있다.   금융자본주의적 투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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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의 조한혜정, 정철 선생님 소개글

      조한혜정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UCLA)에서 문화인류학으로 박사를 받은 후 1979년부터 연세대학교에서 여성학과 문화이론, 질적 연구방법 등을 강의해왔습니다. 최근에는 후기 근대의 노동과 삶, 청년실업, 문명 전환, 그리고 ‘돌봄과 호혜’의 사회경제로 연구 대상을 넓히고 있습니다. 1984년부터 대안 문화를 만들어가는 ‘또하나의 문화’ 동인 활동을 해왔으며, 1999년 하자센터를 설립하여 창의적 공공지대를 청소년과 청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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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김정후 박사님 관련 참고문헌

자공공 아카데미 2기 두번째 강의 <2012 런던 올림픽, 그리고 공생하는 도시 마을>을 주제로 말씀해주실 김정후 박사님과 관련된 참고 문헌입니다. 조한혜정 선생님이 쪽글 공지에 써 주신 문헌인데, 포털에서 검색하면 찾기가 쉽지는 않아서 공유합니다.   정림건축문화재단에서 만든 <건축신문> vol3.에 나오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모델로서의 런던 올림픽>이라는 글입니다. 건축신문 vol.3 pdf 파일은 첨부하려 했으나 방법을 모르겠네요.;; 일단은 파일을 다운 받으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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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공넷 안내서

자공공 아카데미의 카테고리는 크게 ‘영상과 기록’과 ‘이야기 나누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상과 기록’ 카테고리는 매주 아카데미에서 강연하고 토론한 영상과 기록이 공개되는 게시판입니다.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이야기 나누기’ 카테고리를 이용해주세요.   본 사이트는 워드프레스라는 컨텐츠 관리 시스템(CMS)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다수의 글쓴이와 편집자가 모여서 글 쓰고, 수정하고, 출판하는 전 과정이 담겨있기 때문에 기존 한국식 게시판에 비해 사용하기 어려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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