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2기 이야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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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돈벌이'가 아닌 '살림/살이'의 경제로> 현장스케치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저녁을 위해 오늘 자공공아카데미는 오후 3시에 열렸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주먹밥이 아닌, 맛탕과 과일이 간식으로 나왔지요 역시 하자센터의 ‘연금술사 프로젝트’ 청(소)년 창업 1호점 ‘소풍가는 고양이’에서 센스있고 성의있게 준비해주셨어요.      강의 전 함께 본 영상은  할라 토마스도티어의 <아이슬란드 재정 붕괴에 대한 여성의 반응> 아이슬란드 재정붕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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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Ecological Internet : 지구와 공동체를 위한 디지털 기술’ 현장스케치

자공공아카데미 여섯번째 날~!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신관 203호 워크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전 함께 본 영상은 Lucas Martell의 <pigeon: impossible>입니다.    203호에 가득한 사람들, 특히 입구 쪽은 늦게 오신 분들이 모여앉아 발디딜틈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앞 사람 머리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함도 있었지만 강사와의 거리도 좁혀지고, 토론 때도 더 가까이 다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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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 모르는게 약?

지난주 이후 아는 것은 힘일까, 병일까 자꾸 생각해보게 되네요.저는 대부분은 힘인 것 같아요. 알아봐야 할 수 있는 것이 충격받거나 걱정하는 밖에 없는 것만 병. 병을 힘으로 바꾸려면,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지도록 더 많이 (머리로 가슴으로 몸으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7강 홍기빈 선생님 소개글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국제정치경제학 학사를, 토론토 요크대에서 정치경제학 박사를 받았습니다. 귀국 후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있었으며, 다양한 지면에서 성실하고 적극적인 집필활동을 하였습니다. 대안적 정치경제학, 자본축적과 금융제도, 글로벌자본주의의 구조 변환, 그때 나타날 새로운 구조, 그리고 시장 이외 산업조직형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시장과 가격을 통해서만 경제활동을 바라보던 기존 편견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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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의 미래

윤종수 ‘로렌스 레식의 <아이디어의 미래> 서문’

     20여 년 전 경쾌한 기계음과 함께 연결되었음을 알리는 메시지를 처음 본 순간 느꼈던 감동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비록 까만 화면에 하얀 글씨가 나열된 것에 불과했지만 분명 그건 새로운 세상과의 연결이었다. 그 새로운 세상이 날 가슴 뛰게 만들었던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그곳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예상할 수 없었다는 데에 있었다. 이미 잘 다듬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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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아닌 ‘시민’이 풀어야 할 공유지의 비극

과제 릴레이 속에선 고민을 하는 시간과 글의 퀄리티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딜레마가 있네요…^^::: 그래도 제가 이번 강의를 어떻게 소화하고 어떤 고민들을 하게 되었는지 공유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사용자’가 아닌 ‘시민’이 풀어야 할 공유지의 비극>   인터넷 보급율이 전세계 25%가 넘었고, 멀지 않은 미래에 50%를 넘을 날이 온단다. 70억 인구의 반이 인터넷에 접속한다니… 어마어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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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전길남 박사님, 윤종수 판사님 소개글

  전길남 (KAIST 명예교수)   오사카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UCLA 시스템엔지니어링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전세계 인터넷 초기 개발자 5인 중 한명으로, 1982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이 인터넷을 개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을 발전시킨 많은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여 현재의’인터넷 강국’을 가능하게 한, 문자 그대로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입니다. KAIST 공학부 전산학과 교수 정년 퇴임 후 베이징대학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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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틀에 갇힌 탈핵 논의

굉장히 논쟁적인 문제이지만 실제 토론에서는 그리 논쟁적이지 못했던 아쉬움에 용기를 내어 이 글도 올려봅니다. 세상에 답은 없지만 여러 관점들을 살피고 균형된 시각을 발전시키는 즐거운 불편함도 필요하니까요.     탈핵을 주장하는 대부분 환경 운동가들의 논리의 핵심은 핵 발전의 위험성이다. 개인의 성장, 이익과 효율 추구를 위해 인류에게 대재앙을 안겨줄 수 있는 위험한 핵 발전을 고수하는 것은 ‘집단의 조직화된 무책임’이라고 한다. 후쿠시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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