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이후의 교육을 이야기하다
10월 26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계속되는 ‘이 시대 교육포럼 1-포스트 후쿠시마의 교육’에는 2011년 핵누출사고를 겪었던 일본 후쿠시마 지역에서 생태 교육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는 NPO 법인 빈즈 후쿠시마(Beans Fukushima)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생생한 사례를 전합니다. 빈즈 후쿠시마는 후쿠시마 피해지역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을 지원하고자 리츠메이칸 대학 야마모토 고헤이 교수 연구실, NPO 법인 문화학습협동네트워크와 함께 ‘후쿠시마-하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