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잔치를 치르고, 일상의 회복
9월 마지막주, 제 6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10월에 들어섰네요. 나무들이 하나둘씩 물들고 지는,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 해외 손님들까지 모신 ‘조금 큰 마을잔치’를 치루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서밋을 치르며 잠시 주간 스케치가 뜸했는데, 다시 전해드립니다. (서밋의 이모저모를 보고 싶으신 분은 하자센터 홈페이지의 뉴스레터를 참고해주세요. 또, 하자센터 페이스북을 보면 ‘리얼타임 그라퍼’라는 이름으로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학생들이 서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