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맞춤 그리고 손맞춤!

 

[나눔부엌 – 하자허브 CSA 2탄,  콩세알 두부! ]

 

허브의 둘러앉은 밥상, 나눔부엌의 소식입니다. 

자연이네 유정란에 이은 CSA(Community Supported Agriculture) 2탄, 사회적 기업 ‘콩세알’이 만든 유기농 우리콩 두부 이야기. 지난주 나눔부엌의 메뉴 김치전, 김치찜에 이어 이번 나눔부엌엔 남은 김치를 볶아 콩세알 두부와 함께 김치 두루치기를 만들었어요. ^^ ‘콩세알’에 대한 소개는 기사 를 참조하세요. 콩세알은 허브 주민 ‘핸즈’의 뜬구름이 우동사(우리동네사람들)의 논데이 PM을 하면서, 강화도에서 논농사를 짓도록 도와주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관련 웹사이트 링크 http://www.udongsa.net/?m=bbs&bid=garden&uid=37) 콩세알은 주로 한살림 생협 등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고, 앞으로 나눔부엌에서 구매할 때 원하시는 분들의 신청까지 받아 공동구매할 예정이예요! 

 

나눔부엌이 끝난 후에는 오랜만에 이야기 공방이 마을회관에서 열리고 있더군요, 포착! 

 

이야기 공방은 하자 판돌인 라온이 종종 주민들과 하는 이야기 워크샵이에요. 상상 속의 숲속을 걸으며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즐거운 워크샵이죠. 

이번에는 놀이활동가인 송풍이 나눔부엌에서 식사를 하고 이야기 공방에 참여했네요. 판돌 산체스도 함께 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어요. : )

 

수요일의 학습모임 소식은 학습모임 카테고리에서 따로 기록하고 있어요. 이번 주는 주민 산하의 ‘Maker Movement’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청년과 하자 공방의 뜨거운 만남]

 

청년허브의 ‘청년의 위대한 손‘ 행사의 일부 프로그램이 하자의 흙공방, 자전거공방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요일 저녁, 작지만 위대한 손을 가진 청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공방에서 업사이클 작업을 진행했지요. 늦은 밤까지 공방의 열기가 후끈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벤트를 넘어 지속적으로 공방과 연을 맺고 싶어하는 청년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흙공방에서 만든 모자이크 타일 가구들. 버려진 타일을 부수어 이전에 만들었던 크리킨디 테이블 옆에 놓아둘 의자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허브의 열린학습모임 및 마을회관 행사를 알리는 보드도 알록달록하게 꾸며주셨네요. : ) 하자 곳곳이 공방에서 만든 작업들로 반짝 반짝 해지고 있답니다. 허브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공방의 작품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지요. 

 

 

 

[놀이활동가들의 저녁식사]

 

토요일 별 일 없는 듯 느슨한 오후, 놀이활동가들이 하나둘씩 허브 마을회관으로 모여듭니다. 한 달 간의 학습과 포럼 기획을 위한 방학을 앞둔 마지막 정기모임. 끝나고 식사를 하러 나가지 않고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이번 메뉴는 파스타: )  면을 삶아 볶으며 여러 재료들을 함께 넣어주니 금새 완성이 되었어요. 함께 마주하고 식사를 하는 이들, 허브 부엌이 예전보다 친숙해졌겠지요. 방학 동안 자주 봅시다! 

 

 

이런 저런 소소한 일들이 매주 벌어지고 있는 허브.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의 눈을 맞추고 손을 맞추는 순간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계속 발전되고 있는 나눔부엌의 CSA도 이러한 맥락에서 지속될 것 같네요. 지켜봐주세요 !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