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Creative Communities’ – Learning

 

시즌2 학습모임 3번째 시간은 <Creative Communities>라는 자료 중에 ‘Learning’부분을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입니다. 첫 시간, 앞으로의 학습모임을 계획할 때 각자 어떤 부분을 맡을건지 이야기 나누었는데 그 중 첫 발표는 학습.교육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하루의 발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자료를 보며 시사점을 주는 사례를 찾아 공유하는 작업인데요 발제 자료는 클릭하시면 볼 수 있답니다. creativecommunities_learning

 

발제에서 중점을 두고 조명했던 사례는 프랑스 파리의 ‘Cafe Zoide’라는 놀이터 카페였어요. 어린이층을 자녀로 둔 엄마들이 쉬기 위한 키즈카페가 아니라 ‘0-16세’까지의 영,유아,어린이,청소년 그룹이 주체가 되어 놀고 교류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1층은 카페, 윗층은 전부 놀이터 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해요. 살펴보니 흥미로운 점들이 많았답니다. http://www.cafezoide.asso.fr/joomla/ >> 프랑스어가 가능하신 분들은 홈페이지에 가보시는 것도 좋겠죠. 영어 번역을 봐도 많은 내용들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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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브에서는 어린이들이 방과 후에 주기적으로 찾아옵니다. 하자 옆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인데요, 하교 후에 가방을 매고 달려와서 중정과 온 건물을 뛰어다니며 놀이터로 삼지요. 그 모습을 지켜보면 흐뭇하기도 하다가도 어떻게 이 공간의 운영원리와 규칙 부분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고민과 관련해 시사점을 주는 사례였다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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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모임에는 허브팀과 함께 주민인 거인, 우동, 산하가 함께 하셨는데, 특히 서울시의 공동육아 사업을 하시는 거인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영유아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과의 공동육아 관련 워크샵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들도 이야기해주셨고요. 결론은, 아이는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는 것. 시간을 함께 보내고, 규칙도 함께 지키고.. 자꾸 엄마들끼리 다른 걸 하고 자녀는 떼어두어 분리된 공간에서 놀게 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자연스럽게 세대 간 어울림의 장소가 되는 놀이터로서의 허브, 앞으로 상상하고 고민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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