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스케치 – 2회 ‘짭짤한 토요일’ 황금제육볶음과 양파고추장아찌 만들기

 

반응이 뜨거웠던 반찬 워크숍 ‘짭짤한 토요일’ 두번째 모임이 지난 토요일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허브 카페지기 단미가 강사로 함께 해주셨지요. 집밥이라는 채널을 통해 모인 5명의 신청자. 다들 신청 사유를 들어보니 혼자 살다보니 반찬을 제대로 해먹기가 힘들고, 외식만 하는 생활이 지속되어 고민하던 차에 직접 요리를 해보자는 결심을 하셨다고 하네요. 다섯 명의 참가자가 앞치마를 두르고 대기합니다. 다들 비슷한 나이신 듯 하여 활기가 넘치네요.

이번에는 황금제육볶음과 양파고추장아찌를 만들어봅니다. ^^ 

 

 

먼저 제육볶음. 전지를 알맞은 양으로 덜어 에 밑간을 합니다. 간장과 다진마늘과 후추를 넣어요~ 

 

 

 그리고는 볶을 때 사용할 양념장을 만들어둔 다음, 볶으면 끝…. ‘이렇게 간단한 거였나요?’ 라며 다들 놀라셨다는..

양념장에 들어가는 것들은 레시피 포스팅을 참고해주셔요!

 

황금제육과 양파장아찌 레시피

 

 

 

 볶기 전에 ‘잠시 멈춤’을 해두고, 장아찌를 만들 겸 제육볶음에 넣을 채소를 준비할 겸, 채소 손질을 시작했습니다. 봄날 야외 개수대에서 양파를 손질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지요. : ) 

 

  

씻은 채소는 잘 썰어준 다음, 제육볶음을 본격 만들기 시작! 

맛있는 냄새가 점점 허브 카페를 메우기 시작했어요. 

 

 

먼저 고기를 볶아요. 그러나 다른 제육볶음과는 조금 다른 모습. 무언가 이상하다 느끼실 수도 있겠는데요. 보통 고추장으로 빨갛게 재워놓은다음, 그것을 볶는데 단미가 선택한 방법은 먼저 고기를 볶다가 고춧가루로 만든 양념장을 넣는 방법입니다. 어느 쪽을 해도 맛있겠지만 이번에 단미가 추천한 레시피는 처음 보는 터라 흥미로웠어요. 

 

 

제육볶음 완성. :) 자신이 가져온 반찬통에 각자 담은 후, 함께 먹을 분량은 그릇에 보기좋게 담았습니다. 

 

 

 제육볶음을 완성했으니, 이제는 장아찌를 만들어 볼 차례인데요. 정말 초간단 레시피였답니다. 썰어놓은 채소에 간장, 설탕, 식초, 물을 각각 일정한 비율로 섞고 끓여서 부으면 끝….정말 쉽죠…^^; 

 

이렇게 비이커에 소스를 계량해서 부어주었는데, 엄청나게 들어가는 설탕의 양에 다들 입을 떡- 벌렸지요. 장아찌 국물은 재탕할 수 있으니까 더욱 맘 편한 반찬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아찌 국물에 문어숙회를 사다가 재어놓으면 정말 맛있다는 팁을 알려주신 분도 계셨어요. 

 

 

소스가 끓여질 동안 함께 제육볶음을 시식해보기로 했어요. 맛이 정말 굿굿! :) 다들 만족하셨다는 후문입니다. 

 

 

다 끓은 소스를 채소에 부어 장아찌까지 모두 완성한 뒤에는 잠시 티타임을 가지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소감도 들어보았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지요. 저번 워크숍처럼 이번에도 참가하신 분들에게 허브 투어를 시켜드렸어요.

작은 워크숍이지만 짭짤한 토요일을 통해 참가하시는 분들이 허브라는 공간을 잘 이해하고,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인연들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그럼 5월의 짭짤한 토요일도 기대해주세요! 

 

 

 

 

2 comments on “토요 스케치 – 2회 ‘짭짤한 토요일’ 황금제육볶음과 양파고추장아찌 만들기”

  1. 집밥 응답

    글 잘 읽었어요.
    제육볶음이 정말 맛있어 보여욥!!!
    혹시 이 글 저희 블로그에 살포시 담아가도 괜찮을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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