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전길남 박사님, 윤종수 판사님 소개글

 

전길남 (KAIST 명예교수)

 

오사카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UCLA 시스템엔지니어링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전세계 인터넷 초기 개발자 5인 중 한명으로, 1982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이 인터넷을 개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을 발전시킨 많은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여 현재의’인터넷 강국’을 가능하게 한, 문자 그대로 ‘한국 인터넷의 아버지’입니다. KAIST 공학부 전산학과 교수 정년 퇴임 후 베이징대학 초빙교수, 게이오대학 특임교수, 게이오대학 부총장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 한국과 아시아의 인터넷 역사를 정리하는 저술 작업을 진행하며, 아프리카 등 인터넷 소외지역에 기술을 보급하고, 인터넷의 제도적 문화적 인프라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가능성을 넓히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대안까지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애쓰고 있습니다.

 

1980년 국민훈장 기린장, 1997년 국가상훈편찬위 올해의 과학자상, 1997년 국민훈장 동백장, 2002년 정보통신부 공로상, 2003년 세계기술정상회담에서 세계기술상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분야 개인상, 2012년 인터넷 30주년 기념 공로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2012년 인터넷 분야 세계 최대 민간 국제구인 ISOC에서 만든 ‘인터넷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습니다.

 

 

 

 

윤종수 (판사, Creative Commons Korea 프로젝트 리드)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부터 판사로 근무하였습니다. PC통신 시절 하이텔 법률토론모임과 천리안 AV 동호회를 이끌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정보법학회, 법원 지적재산권 커뮤니티, 법원 지적재산권분야 국제규범연구반 등에서 간사를 역임했습니다. 지적재산권, 개인정보, 인터넷 거버넌스, IT 등의 법적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으며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한 바 있습니다. 2005년 저작권분야의 오픈 라이선스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약칭 CCL)의 한국 버전을 국내에 소개하였고, 지금까지 많은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CC코리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에 맞는 새로운 창의성과 열린 문화를 만들고,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HTML 태그와 속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