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곧 든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속 가능성’보다 ‘매매 가능성’이 더 중요하게 여겨질 때가 많은 것 같다는거예요.
의식주에 관련된 것 뿐 아니라 모든 것들이.
그런 생각이 들어서 무섭고 서글프고.
그러다 이 흐름을 어찌 해야 좋을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개개인이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많겠지요.
열심히 생각해보고 실천하고 나누겠습니다.
근데 게시판이 참 낯서네요.
어려워요.ㅎ
1 comment on “김정후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