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누가 부자인가? 무연ㆍ단속사회를 넘어> 라는 제목을 들으면서,
무연사회가 뭐지? 단속사회는 뭐지? 한 번씩들 궁금해하셨을 것 같습니다.
‘무연사회’는 연고가 없는 사회, 관계가 단절된 개인들이 익명성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를 이야기하는데요.
온라인에서 검색하면 상당히 많은 자료들이 나와요.
관련된 책도 있고요.
오늘은 내일 강의 ‘읽을거리’로, 볼 거리 하나 추천해드립니다.
지식채널 e에서 만든 영상이예요.
그리고 이런 기사를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403470.html
‘단속사회’는 인문학자인 엄기호 씨가 최근 박사과정 연구를 통해 발표한 개념이라고 해요.
내가 타자를 만나는 것도 두렵고, 내가 타자가 되는 것도 두려워
더 이상 낯선 사람을 만나려고 하지 않는 사회를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
관련 기사 하나 링크해드립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052126455&code=210100)
이 두 가지 개념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것보다
이 개념들과 관련해 우리가 던지려는 질문, “누가 부자인가?”를 생각해보면서
내일 만나보면 어떨까요?
나머지 읽을 거리들도 올라갈테니, 확인해보세요 : )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