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수업 말문트기를 해주실 이현욱님, 이경일님 소개입니다

11월 7일 <작업장, 단골경제, 그리고 마을 : 땅콩집 사례를 중심으로>

 

 

이현욱

가장 경제적인 집, 가장 현실적인 집을 추구하는 건축가입니다. 친환경이야말로 가장 경제적이기 때문에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주변에선 현실주의와 이상주의가 묘하게 혼합되어 있다고 평합니다. 국내 대표적인 설계사무소 광장건축에서 실습생으로 건축을 시작해 도면을 그리다보니 어느새 대표가 됐습니다. 평생 아파트에서 살다가 2007년 처음 죽전에 ‘들고 다니는 집’ 모바일하우스를 지으면서 단독주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구본준 기자와 ‘도심의 아파트 전세값으로 한 달 만에 완성하는 새로운 개념의 목조주택’을 짓기로 의기투합했습니다. 이렇게 지은 땅콩집으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과 여러 언론사의 올해를 빛낸 인물, 기업혁신 부문의 상들을 받았습니다. 한국형 목조 단독주택이 보통 사람들의 행복한 집으로 정착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경일

어릴 적 추리소설 『괴도 루팡』을 읽으며 건축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 82학번으로 건축을 잘 배우다가 88년에 건축잡지 『공간』에 기자로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의 삶과 공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 23년 동안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의 전문 기자로 활동해왔습니다. 현재 월간 『건축문화』의 편집장입니다. 개인적인 집짓기를 넘어 마을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간은 사람의 중요한 정체성이며, 사람에게 옷이 제 2의 피부라면 집은 제 3의 피부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말 건축가 이현욱과 B급 건축 잡지를 창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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